9화 · 대장 자리도 일이었어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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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 자리도 일이었어
내 왕관.
돌려줄게! 잠깐만!
노을 골목은 네가 맡아.
그건 놔.
쿵!
놓으면 되잖아!
내 닻이야!
정원과 부두의 물길은 네가 맡아.
잠깐. 아직 등장 중이야.
이거… 왕관에도 해 줄 수 있어?
…공격인데.
첫 번째 대장 회의.
밥도 하고, 채소도 기르라고?
부두도 내 구역이야?
그럼 공연도 두 번이네.
업무량은 확실히 늘었어.
좋은 자리는 이제 전부 우리 거다!
밥 먹어!
왕이 되었어도, 그 꿈은 남아 있었다.
9화 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