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화 · 셰프님도 지각합니다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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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화 · 셰프님도 지각합니다
며칠 동안.
오늘은 조금 더 바삭.
이번엔 얇게.
부스러기는 늘었네.
눈으로 굽는 중.
눈 감았는데?
한쪽만 구워 줘.
내 문으로 들어가게.
이름은 직선의 아침이야.
시작 시간이 지났어.
아직 아침이잖아.
한 번 더 뒤집고.
셰프가 됐네?
그럼, 첫 접시.
셰프가 됐는데 왜 탔어?
첫 영업이잖아.
이름은 멋진데.
뒤는 더 멋져.
이건 들어가네.
설거지는?
셰프님은 퇴근했어.
내 메모가 또 지워졌네.
다음엔 걔도 데려올게.
24화 끝